'황금녘 동행축제' 오프라인 판매
김해·창원·함양 등 3곳서 열려
김해·창원·함양 등 3곳서 열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남중기청)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행사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경남지역에서도 다양한 오프라인 판매전을 개최한다.
경남은 김해, 창원, 함양 등 총 3개 지역에서 판매전 행사가 열린다.
김해지역은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홈플러스 김해점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이 열리며, 경남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2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판매되는 제품은 불고기, 참기름과 같은 식품부터 주방용품, 인테리어소품 등의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김해도예협회에서 운영하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도 오는 24일까지 판매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등 동행축제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창원지역은 진해중앙시장 및 화천상가 일대에서 '진해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을 15일과 16일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다.
최열수 청장은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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