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2:27 (토)
경남중기청,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경남중기청,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3.09.14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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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녘 동행축제' 오프라인 판매
김해·창원·함양 등 3곳서 열려
경남 중기청이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하고 있다.
경남 중기청이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남중기청)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행사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경남지역에서도 다양한 오프라인 판매전을 개최한다.

경남은 김해, 창원, 함양 등 총 3개 지역에서 판매전 행사가 열린다.

김해지역은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홈플러스 김해점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이 열리며, 경남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2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판매되는 제품은 불고기, 참기름과 같은 식품부터 주방용품, 인테리어소품 등의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김해도예협회에서 운영하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도 오는 24일까지 판매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등 동행축제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창원지역은 진해중앙시장 및 화천상가 일대에서 '진해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을 15일과 16일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다.

최열수 청장은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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