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콘텐츠산업 전환 기업 적극 육성
경남 콘텐츠산업 전환 기업 적극 육성
  • 박경아 기자
  • 승인 2023.09.10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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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퍼스트 등 3개 업체 선정
사업화 전환 자금·컨설팅 지원

경남도는 신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콘텐츠사업화 전환 프로그램'인 융복합 콘텐츠 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텐츠사업화 전환 프로그램'은 문화콘텐츠 분야 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내 타 산업 분야에서 콘텐츠산업 분야로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전환 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업 수탁기관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참여기업 모집 및 공고를 진행해 인센디오, 로컬퍼스트, ㈜삼백육십오 등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사업화 전환 자금 지원과 전문가 그룹과의 매칭을 통한 사업화 플래닝부터 사업자등록까지, 전담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로컬퍼스트 주식회사'는 창녕에서 미술과 음식을 융합한 '예술가의 식탁'이란 다이닝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과제로 '영혼의 한 끼'라는 메뉴를 개발해 이중섭의 북해도식 스프카레, 창녕 하인두의 방아잎 다이닝 등 경남 예술작가들의 스토리를 담은 메뉴를 개발·영상 콘텐츠로 기록한다.

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입주작가들을 초청해 '영혼의 한 끼'를 대접하며 경남의 예술가와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주식회사 삼백육십오'는 맞춤형 간식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올해 콘텐츠사업부를 신설해 간식을 기반으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웹툰부터 굿즈 제작까지 진행 중이다. 현재 누리소통망(SNS) 웹툰은 5화까지 연재됐으며, 2주 간격으로 금요일마다 업데이트된다. 굿즈는 본 기업 캐릭터인 '스낵프렌즈'를 활용해 달력, 볼펜, 포스트잇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 중이다.

'인센디오'는 싱가폴식 돈육포 '김해육포' 제조기업으로, 콘텐츠와 실물 제품 간의 연결을 위해 게임과 제품을 연결한 '농부와 돼지' 모바일 게임(타이쿤게임)을 개발 중이다. '농부와 돼지' 모바일 게임은 개발 완료 단계에 진입했으며, 게임 내 획득한 포인트를 '김해육포'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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