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선생뎐' 해학 풍자 통해 고단한 삶 위로
'토선생뎐' 해학 풍자 통해 고단한 삶 위로
  • 박경아 기자
  • 승인 2023.08.28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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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아트홀 내달 2일 공연
춤패예강예술단 전통무용극
춤패예강예술단의 토선생뎐 '토끼야 토끼야 懇(간)을 내어 놓아라!' 포스터.
춤패예강예술단의 토선생뎐 '토끼야 토끼야 懇(간)을 내어 놓아라!' 포스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올해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창원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춤패예강예술단(대표 목영미)의 전통무용극 토선생뎐 '토끼야 토끼야 懇(간)을 내어 놓아라!'를 다음 달 2일 오후 7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춤패예강예술단은 지난 2020년 창단 후 창원뿐만 아니라 영남 지역에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초청공연, 소외계층을 위한 기획공연 등을 진행해 온 공연단체다.

공연은 고석용 예술 감독과 춤패예강예술단 단원이 계묘년을 맞아, 어릴 적 동화책에서 보았던 슬기롭고 영리한 토끼가 세상을 헤쳐 나가는 대중적인 소재를 모티브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고석용 예술 감독은 "이번 공연은 전통무용극만의 해학과 풍자를 통해 고단한 삶을 이겨내 온 사람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춤패예강예술단은 영남지역 전통 춤을 발굴 및 연구하고, 전문예술가 및 강사를 양성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의 공연예술단체 지원 사업은, 창원지역 예술단체의 창의적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예술인 자긍심 고취는 물론 창작활동으로 생산된 고품격 예술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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