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창원 3.15 아트센터서
창원예술학교는 오는 9월 7일 목요일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제9회 들려줌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원예술학교는 2018년 설립된 예술 교육 위탁 각종학교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중 음악과 미술을 전공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관련 수업과 내실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학교이다. 이러한 교육과 프로그램들을 통해 졸업한 많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여러 대학교로 진학을 하는 등 여러 성과를 통해 전문화된 예술 교육의 필요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This is me’를 큰 주제로 하여 <사랑이 잘>, <수영해>, <16shots/Woo/Uptown Funk>, <그런가봐(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中)> 를 개인과 합동 무대로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28명의 프로 음악가들이 되길 희망하는 학생들이 무대 계획부터 직접 참여하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음악적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다.
공연은 9월 7일 목요일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18시 30분에 시작되며 입장은 18:00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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