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778㎡, 배전반 설비 불타
사람 없는 시간, 인명피해 없어
사람 없는 시간, 인명피해 없어
지난 29일 오전 1시 3분께 창녕군 영산면의 한 금속제조 공장에서 화재(사진)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안 내부 778㎡와 배전반 설비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9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계 기관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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