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지상)가 지역 내 어린이집 14개소의 조리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은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의 위생 안전관리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골든벨을 울려줘`라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돼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골든벨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 최종 선발 3인 중에서 우승자를 가렸다. 최종 3인에 선발된 한 조리원은 "오늘 배운 이론교육 내용들이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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