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 홀로 선 나무 한 그루
외롭기도 하여라
친구나 되어 줄까 하고
한달음에 뛰어갔건만
어머나,
추억이 주렁주렁 달렸구나
외로움을 모르는 너는 추억 나무
시인 약력
월간 문학세계 등단(2018)
한국문인협회 회원
김해文詩문학회 회원
시집: 공저 「가슴으로 말하다」
E-mail: mho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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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 홀로 선 나무 한 그루
외롭기도 하여라
친구나 되어 줄까 하고
한달음에 뛰어갔건만
어머나,
추억이 주렁주렁 달렸구나
외로움을 모르는 너는 추억 나무
시인 약력
월간 문학세계 등단(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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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文詩문학회 회원
시집: 공저 「가슴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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