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인사발령에 따른 지방공무원 전입식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전입식은 △지계두 행정지원국장 임용장 교부 △김해숙 교육재정과장, 김도연 체육건강과장 임용장 교부 △전입자 임용장 교부 및 소개로 이어졌으며, 전입직원인 김태건, 신지연 주무관이 대표가 돼 청렴실천을 낭독하고, 전 직원은 공직자로서의 준법정신ㆍ공익우선ㆍ청탁근절 및 금품수수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오경문 교육장은 "창원교육지원청이 앞으로도 경남교육에서 청렴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오늘 서약한 내용을 기억하며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