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보 교수 `AI시대 살아남기` 특강
조현보 교수 `AI시대 살아남기` 특강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3.06.27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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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고 학생ㆍ교직원 대상
인공지능 원리ㆍ정의 등 교육

창원중앙고등학교(교장 신현국)는 교내 용덕관에서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조현보 교수를 초청, 명사초청특강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현보 교수는 지난 21일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학생과 교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조현보 교수는 Make-up 동작 인식, 소재 추적 그리고 계측기 인식과 같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 원리를 설명하고, AI가 무엇인지, 인간과 AI 차이점은 무엇인지, 인공지능과 인간은 어떻게 협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강의했다. 앞으로 더 발전할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학생들의 자세로 "많은 질문을 하고, 평생 학습자로서 성장하며, 학교 교육을 올바르게 받고, 리더십을 발휘하며, 창의적 사고를 갖추는 것"이라며 미래에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한 가치 있는 원칙을 제안했다.

조 교수는 "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하고, 또 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하고, 지우고, 또 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해 봅시다"라는 문장으로 강의를 끝맺으며 창원중앙고 학생과 교직원들의 인식을 한층 성장시켜 줬다.

학생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강의에서 배운 "생각하고 질문하라"를 실천하는 기회를 얻었다. 1학년생 윤모 군은 "저는 작곡가가 꿈인데, 인공지능이 제 직업을 뺏을까요?", 2학년생 김모 군은 "인공지능이 작전에 방해된다며 조종사를 죽였는데,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조현보 교수와 인공지능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1학년생 이모 군은 "AI가 발달해 모든 직업이 대체 될 수 있어 우리가 즐기기만 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도 있어 두려움이 좀 줄어들고 긍정적인 관점도 생기는 한편, 우리 미래 직업에 대한 불안도 같이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신현국 교장은 "이 의미 있는 강의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미래 사회에 대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학생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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