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해창)는 지난 1일 센터 수제어묵사업단의 `아라참 수제어묵국수` 가게 확장 이전 개업 행사를 진행했다. 수제어묵사업단은 지난 2019년 `함안사랑통영청정어묵`을 상호로 3평 남짓 가게로 개업, 1명의 참여주민으로 시작해 현재 6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정해창 센터장은 "아라참 수제어묵국수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려움도 많았으나, 참여 주민들의 수고와 지자체의 지원, 자활기업,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