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민원지적과 여의태 주무관이 경남도에서 주최하는 2023년 토지행정세미나에서 우수연구과제 발표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제출한 연구과제 21건에 대해 심사를 거쳐 3건의 과제에 대해 발표했고, 여 주무관은 `바른땅 시스템 개선방안`을 주제로 지적재조사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과제로 발표해 수상했다. 여 주무관은 "바른땅 시스템이 담당자와 민원인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소통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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