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박선애)는 시정 핵심사업인 수소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발전 방향을 모색코자 특별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다음 달 열리는 제125회 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정대운 교수에게 수소 산업의 전반적인 개요와 활성화 방안 등을 들었다.
특히 친환경 수소 생산, 액화수소 저장 용기 소형화 등과 관련해 질의응답으로 창원시 수소 산업 발전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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