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협의회, 광양만권 자매교류 행사
광양ㆍ남해ㆍ하동협의회 120여명 참가
광양ㆍ남해ㆍ하동협의회 120여명 참가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9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4회 광양만권 자매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자매교류 행사에는 광양시ㆍ남해군ㆍ하동군협의회 회원 120여 명과 김영선 하동부군수,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광양만권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와 단합을 증진하고자 개최됐으며 내빈소개, 행동강령 낭독, 환영사, 축사, 하동군-남해군 결연기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후 2023년하동세계차엑스포 제1행사장을 견학하며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양만권 바르게살기운동 가족들이 화합과 협동에 대한 다짐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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