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사천시 사남면에 있는 한국경남태양유전을 방문해 노동자들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경영진과 노동조합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국경남태양유전은 박 지사가 지난 1999년 도 경제통상국장으로 재임 당시 일본 콘덴서 제조업체인 태양유전 본사까지 찾아가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유치한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박 지사는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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