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농협은 합천새남부농협에서 금융소외계층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멘토링 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경남농협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2차)와 같이 실시해 금융과 경제사업을 한자리에 적용한 지역농협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합천 지역 내 농업인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경남농협 상호금융 및 생명ㆍ손해보험은 힘을 합쳐 고령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법, 콕뱅크ㆍNH오늘농사 등의 어플 사용방법, 모바일기기 사용방법을 1:1 상담으로 멘토링 지원했으며, 농업인 안전보험, 농작물 재해보험, 농기계 보험 등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금융상품 홍보도 같이 진행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하고 경계없는 폭넓은 활동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One팀 경남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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