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62명ㆍ진주 86명
누적 185만ㆍ위중증 2명
누적 185만ㆍ위중증 2명
지난 19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85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 564명보다 79명 증가한 수치다.
경남도 확진자 수는 64일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중 합천을 제외한 지역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62명, 진주 86명, 김해 63명, 양산 58명, 밀양 26명, 사천 19명, 거제 16명, 창녕 13명, 함양 9명, 함안 8명, 통영 6명, 하동ㆍ거창 각 5명, 고성ㆍ산청 각 3명, 의령 2명, 남해 1명이다.
이날 치료 중이던 80대 환자 1며잉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945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2명, 2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0.8%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만 3944명(입원 치료 4명, 재택치료 2379명, 퇴원 184만 96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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