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9:50 (일)
경남 확진자 563명 발생… 전날보다 97명 증가
경남 확진자 563명 발생… 전날보다 97명 증가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3.04.19 2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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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70명ㆍ진주 97명 발생
누적 185만ㆍ위중증 2명

지난 18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63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 467명보다 97명 증가한 수치다.

경남도 확진자 수는 63일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70명, 진주 97명, 김해 92명, 양산 51명, 사천 33명, 거창 26명, 거제 25명, 밀양 18명, 하동 9명, 통영 8명, 창녕ㆍ함양 각 7명, 산청 6명, 고성 5명, 의령ㆍ합천 각 3명, 함안ㆍ남해 각 2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사망자 수는 1944명을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2명, 1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8.1%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만 3459명(입원 치료 3명, 재택 치료 2272명, 퇴원 184만 92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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