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65명ㆍ진주 64명
누적 185만ㆍ위중증 1명
누적 185만ㆍ위중증 1명
지난 17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67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 121명보다 346명 증가한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10일의 385명보다 82명이 늘었다.
경남도 확진자 수는 62일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65명, 진주 64명, 김해 56명, 양산 53명, 거제 39명, 밀양 19명, 사천 17명, 통영ㆍ함안ㆍ하동 각 7명, 창녕 6명, 의령ㆍ남해 각 5명, 산청ㆍ거창ㆍ합천 각 4명, 함양 3명, 고성 2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사망자 수는 1944명을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1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4%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만 2895명(입원 치료 2명, 재택치료 2104명, 퇴원 184만 884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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