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40명ㆍ진주 72명 발생
누적 185만ㆍ병상 가동률 16.2%
누적 185만ㆍ병상 가동률 16.2%
지난 12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95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 436명보다 41명 감소한 수치이다. 경남은 57일 동안 1000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입국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0명, 진주 72명, 통영 56명, 사천 36명, 김해 17명, 밀양 15명, 거제 13명, 양산 11명, 의령 10명, 함안 7명, 창녕 6명, 고성ㆍ남해 각 3명, 하동 2명,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 각 1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ㆍ위중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6.2%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만 1199명(입원 치료 6명, 재택치료 2051명, 퇴원 184만 7201명, 사망 194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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