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3:21 (토)
지노베이션 씨앤지 "기업 전기 요금 절감 제시해 코스트 경쟁력 향상 힘쓰죠"
지노베이션 씨앤지 "기업 전기 요금 절감 제시해 코스트 경쟁력 향상 힘쓰죠"
  • 류한열 기자
  • 승인 2023.04.09 22:47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로 이 기업!

창원 (주)지노베이션 C&G

대표이사 진형용

전기요금 절감 솔루션 전문기업
기본료 최대 33%ㆍ 사용료 58% 줄여
고객사 초기 비용 없어 부담 없어
한전 약관 놓고 사용 패턴 분석
단기간에 절감 효과 볼 수 있어 인기
작년까지 1000개 기업 컨설팅 계약
기업들의 코스트를 줄이기 위해 전기 절감 솔루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창원 국가산업단지 전경. 
진형용 (주)지노베이션 C&G 대표이사는 "기업 전기요금 절감 솔루션을 적용하면 기업의 코스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기업 생산성 향상과 함께 경비 절감은 더없이 중요하다. 어려운 기업 환경에서 기존의 코스트를 확 낮출 수 있는 방안이 기업인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기업 코스트 가운데 전기 요금은 큰 부담이다. 창원 (주)지노베이션 C&G는 기업에 전기 공급 단가를 낮추는 컬설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노베이션 C&G는 지난 2015년 5월 경남지사 시절부터 지금까지 1000개 이상 기업에 전기 절감 컨설팅 계약을 했다. 이 획기적 솔루션 제시로 계약 기업들은 평균 20% 이상 전기료를 절감했다. 지노베이션 C&G는 2018년 진형용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으로 기업에 최고의 전기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 전기를 어떻게 절감하나 

우선, 지노베이션 C&G는 전기요금을 절감할 고객 기업을 대상으로 한전과의 계약 관계와 사용 패턴을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이 확인되면 무료 실사를 한다. 그 후 최종 리포트를 만든다. 지노베이션 C&G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규정에 맞는 전기 공사를 한다. 한전 업무를 대행한다고 보면 된다. 전기 절감 공사 비용은 지노베이션 C&G가 전액 담당한다. 고객 기업 측에서는 초기에 어떤 비용도 들어가지 않는다. 기업은 공사 완료 이후 절감 금액을 확인하고 절감된 비용 가운데 일정 부분을 비용으로 내놓는다. 기업과 한전의 약관에 따른 전기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절감 방안을 제시하고, 절감할 부분이 없는 기업을 어떤 비용도 부담할 필요가 없다. 

기업 전기요금 어느 정도 절감되나 

한전 약관에 의한 전기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절감 방안을 맞춤형으로 제시한다. 각종 현황을 파악해 방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절감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 기업에 절감 솔루션을 적용한 결과, 기본료는 최대 33.3% 절감하고, 사용요금은 최대 57.6% 낮췄다. 요금 절감 사례 적용은 사회복시시설, 장애인복지법ㆍ노인복지법에 따른 시설, 관광호텔, 중소기업지원법 시설이 해당한다. 산업용 전기 사용 효율성의 극대화를 이룬다. 중소기업에 전기요금 절감의 최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지노베이션 C&G 신뢰성 높은 이유 

지난 10년간 누적된 경험 데이터와 한전 약관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정확한 절감 방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신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전 승인을 거쳐 한전 규정에 맞춘 전기공사를 하기 때문에 다른 변수가 일어날 수 없다. 이후 철저한 사후 관리가 붙기 때문에 기업 고객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간혹, 기업의 조건이 맞지 않아 프로그램 진행이 중간에 중단돼도 비용 발생이 없다. 지노베이션 C&G는 전기 절감 금액이 나오는 경우에 한해 비용을 받는다. 비용 절감이 100% 일어났을 때 비용이 청구되기 때문에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매년 전기요금 단가 상승에 따른 대비책

기업 전기요금은 매년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다. 기업 전기 인상 요인은 많다. 엄청난 적자를 안고 있는 한전 입장에서도 조심스럽지만 전기 요금을 계속 올려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 

지난해 `산업용 전력(을) 고압A`의 경우 단가가 4월 1일 4.9원, 10월 1일 7.4원, 10월 1일 추가로 4.5원 올랐다. 올해 1월 1일 11.4원이 올라 최종 인상분으로 따지면 28.2원이 오른 셈이다. 월 사용량이 20만㎾h인 기업에 인상 단가 28.2원을 적용하면 월 인상 전기요금은 564만 원이 되고, 연 인상 요금으로 환산하면 6768만 원이 된다. 이렇게 인상된 전기요금은 기업 경쟁력을 갉아먹는 요인이 된다. 기업의 전기요금 절감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여기에 절감 솔루션을 적용하면, 가령 실제 김해 소재 B 기업의 연 전기료를 합산한 결과 1억 4418만 원이 나왔다. 이 금액은 매출의 7%에 해당한다. 제조와 냉난방, 조명 등에 들어가는 전기료다. 물론 계절에 따라 전기요금의 많고 적음도 작용한다. 이 기업을 지노베이션 C&G가 컨설팅한 후 계약을 하고 솔루션을 적용했을 때, 월평균 절감 금액은 394만 원이 된다. 연간 절감 금액으로 따지면 4735만 원이다. B 기업이 기업 운영 코스트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은 전기 절감 프로그램을 잘 따랐기에 가능했다. 

전기요금 절감 솔루션 채택하는 이유

지노베이션 C&G 솔루션은 한마디로 기업 전기 사용 합리화 방안이다. 그렇다면 왜 기업들이 이 솔루션을 채택하지 않을까.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우선해 기업들의 절감 솔루션에 대한 정보 부재를 들 수 있다. 단순히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었다면 이미 보편화 됐겠지"라는 잘못된 생각이다. 기업에 실제적으로 코스트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임에도 관련 정보가 없어 최고의 혜택을 놓치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 한국전력은 중소기업을 위해 여러 가지 우대 제도와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도 기업들은 활용을 하지 않는다는 맹점이 있다. 한전과의 전기 사용 약관 해석이 어려워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애석한 대목이다. 지노베이션 C&G는 기업의 전기 절약을 위한 대로를 놓아준다고 보면 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 솔루션을 따르지 않을 이유는 하나도 없다. 

경남 중기 예상 전기 절감 금액은 얼마 

경남(2022년 기준) 중소기업 수는 24만 5362개다. 이 숫자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 등록 기업 수로 미등록 중소기업도 있다. 지노베이션 C&G 솔루션을 채택하면 기업당 연간 평균 절감 금액을 2100만 원으로 잡을 수 있고 경남 중소기업의 연 절감 금액은 5조 1526억 원에 이른다. 천문학적인 숫자고 이 가운데 30% 기업만 이 솔루션에 들어와도 절감 금액은 1조 5000억 원이 넘는다. 기업 경쟁력에 날개를 달 수 있는 금액이다. 이 블루 오션을 펼쳐놓고 기업에 경쟁력을 높이려는 기업이 지노베이션 C&G이다. 

지노베이션 C&G는 어떤 회사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컨설팅과 설비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5년 5월 지노베이션 경남지사가 설립돼 진형용 지사장이 업무를 맡았다. 당시 연간 30여 개 업체의 전기요금 컨설팅과 전기공사 계약을 했다. 2016년 120여 개 업체, 2017년 2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전기공사 계약을 맺었다. 2018년 (주)지노베이션 C&G 진형용 대표이사가 취임하면서 사세가 크게 확장돼 전기요금 절약 컨설팅과 전기공사 계약이 크게 늘었다. 당시 누적 기준 500개 기업체 컨설팅과 전기공사 계약을 달성했다.

지노베이션 C&G는 2019년 혁신한국인 & 파워 코리아 대상(스포츠서울)을 받았다. 이어 히든 챔피언(이슈메이커 시사매거진)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에는 130개 업체와 계약을 하고 혁신리더 대상(시사매거진)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계약 업체가 늘어 연간 240개 업체  컨설팅ㆍ공사 계약 실적을 올렸다. 그해 (주)나이스디앤비로부터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사)부산벤처기업협회 회원사로도 등록했다. 지난해까지 누적기준으로 1000개 기업체 컨설팅 계약을 달성했다. 

지노베이션 C&G는 단기간에 비용 절감 효과를 실현해 주기 때문에 고객 기업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기업 비용 절감을 이뤄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여기에는 효과적인 비용 지출 계획 수립을 가능하게 하고 불합리한 비용 지출 구조를 개선해 주기 하기 때문이다. 지노베이션 C&G는 고객 기업의 자체 비용 절감 노력에 대한 검증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던져준다. 한 해 초기 투자 금액은 20억 원이고, 올해 매출 목표는 40억 원이다.

진형용 대표이사는 "코스트 절감을 생각하는 기업에 전기요금 절감 솔루션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다. 기업들이 이 솔루션을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며 "코스트를 낮추려는 기업이 우리 회사의 전기 컨설팅을 받아 보면 만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창원 성산구 완암로 50, 넥스동 511호-성산동 SK테크노파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경남매일 2023-05-11 15:53:53
최고

경남매일 2023-05-11 15:53:35
너무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