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기부와 연계된 우대서비스를 탑재한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신용ㆍ체크 개인카드 2종으로 출시되며, 고향을 추억하면 떠오르는 풍경을 적용해 고향에 대한 각기 다른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서정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기본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기부고객 및 기부지역 우대 서비스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zgm.고향으로` 신용카드는 최대 1.7%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0.7% 기본 적립과 전월실적을 충족할 경우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3%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 기부지역 광역시ㆍ도 가맹점 및 전국, 농협판매장, 농협운영주유소 이용액의 0.7% 추가 적립 혜택을 받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오는 21일에 출시 예정인 `zgm.고향으로` 체크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0.2% 기본적립, 전월실적 충족 시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2%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액의 0.2%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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