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80명ㆍ김해 75명 발생
누적 184만 7491명ㆍ위중증 1명
누적 184만 7491명ㆍ위중증 1명
지난 2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58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 150명보다 308명 늘어났으나, 48일 동안 1000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중 합천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0명, 김해 75명, 진주 58명, 양산 37명, 거제 23명, 밀양 16명, 통영ㆍ함안 각 13명, 사천 11명, 함양 10명, 창녕ㆍ고성ㆍ산청ㆍ거창 각 4명, 의령ㆍ남해ㆍ하동 각 2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 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1.5%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4만 7949명(입원 치료 8명, 재택 치료 1946명, 퇴원 184만 3561명, 사망 193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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