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집중 안전관리
영업구역 위반 등 특별단속
영업구역 위반 등 특별단속

창원해양경찰서는 낚시어선 이용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80일간 낚시어선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
창원해경은 이번 안전점검은 봄 행락 철 이용객 상승 및 안전 저해 요인 등을 종합 분석해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낚시어선 주요 5대 안전 위반행위(영업구역 위반, 출ㆍ입항 미ㆍ허위신고,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정원 초과 등)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도 펼쳐진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봄 행락 철 낚시어선 안전관리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해양 사고 예방과 안전한 바다 여가 활동을 위해 안전 문화 인식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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