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53명ㆍ김해 36명 발생
누적 184만 5072명ㆍ위중증 4명
누적 184만 5072명ㆍ위중증 4명
지난 26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54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확진자 391명보다 237명 줄어든 수치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중 사천, 의령, 남해, 하동, 합천 5개 시ㆍ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나머지 13개 지역의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53명, 김해 36명, 거창 21명, 양산 18명, 진주 11명, 밀양ㆍ함안 각 3명, 통영ㆍ거제ㆍ창녕 각 2명, 고성ㆍ산청ㆍ함양 각 1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코로나19로 치료 중이던 70대 환자 1명과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930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 2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1.7%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4만 5072명(입원 치료 15명, 재택 치료 238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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