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 향상 위한 훈련장 제공
배드민턴ㆍ보치아 등 확장 계획
배드민턴ㆍ보치아 등 확장 계획
부산시설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한마음스포츠센터 3층에 위치한 체육관 시설에 대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를 장애인 전용 시간대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간다.
공단은 체육관 시설의 장애인 전용시간대 도입으로 부산시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선수권대회 상위권 도약을 위해 훈련장을 제공하면서, 장애인 회원 누구나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배드민턴, 탁구, 보치아, 골볼 등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공단은 장애인 누구나 원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센터 측에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프로그램 편성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