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토요일 요리수업을 간식ㆍ집밥 편으로 재편성， `수련관 요린이`를 개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간식ㆍ집밥편 각 4회기로 구성， 군가족센터 1층 다목적체험실에서 월 1회 토요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