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윤기한)는 22일 제6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이해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내 중ㆍ소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의 날에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점검을 실시했으며， 추락위험이 높고 접근이 어려운 고소작업 위주로 안전조치여부를 확인하고 점검결과 안전조치 미흡한 사항에 대해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윤기한 지사장은 "따뜻한 봄철을 맞이해 건설 현장의 작업이 본격화가 예상되므로 각 현장에서는 해빙기 지반약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