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46명ㆍ김해 76명
누적 184만ㆍ위중증 2명
누적 184만ㆍ위중증 2명
지난 18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01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확진자 416명보다 15명 줄어든 수치이며, 최근 32일 연속으로 1000명 아래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6명, 김해 76명, 양산 46명, 진주 44명, 거제 28명, 밀양 14명, 사천 13명, 통영 7명, 함안 7명, 거창 6명, 합천 6명, 함양 3명, 의령 2명, 고성 2명, 창녕 1명, 남해 1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는 없어 사망자 수는 1919명을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7%, 1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7.4%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4만 2063명(입원 치료 12명, 재택 치료 2735명, 퇴원 183만 739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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