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민춘화(왼쪽) 상임위원으로부터 경남도 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민춘화 상임위원은 지난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상임위원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청소년 가정 노트북 지원， 희망풍차 결연세대 백미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민춘화 상임위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