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변경사항 등 강의
애로사항 청취ㆍ양방향 소통
애로사항 청취ㆍ양방향 소통
밀양시는 읍면동 장애인복지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극대화 및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한 실무 담당자 역량 강화교육했다.
19일 이번 실시된 교육은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바우처사업의 교육 필요성 증대로 마련됐다. 2023년 변경되는 장애인복지사업과 함께 기본적인 개념 및 실제 업무사례를 중심으로 내부 강사나 국민연금공단 담당자의 강의로 이뤄졌다.
교육은 △2023년 장애인복지 주요 변경사항 △장애아 가족 지원사업 개념이해 및 사례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사업 개념이해 및 사례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 개념이해 및 사례 △질의응답 등 사례 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의 최일선에서 대민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와 읍면동 간의 양방향 소통의 기회를 얻었으며, 2023년 장애인복지의 신규 사업(알기 쉬운 책자 발간,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 `내 꿈 찾기`) 등도 공유했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민원 응대 극대화와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밀양시 장애인의 복합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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