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도서관, 2월 독서 행사
인형극ㆍ특별전시 등 다양
인형극ㆍ특별전시 등 다양
경남교육청 김해도서관(관장 강만조)은 2월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 시샘달을 테마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행사로 △`인형극` 꼼지와 왕 콧구멍 △독서, 더 이상 놓치지 않을 거예요 △책 속 토끼 찾끼 △너무나 바쁜 북(BOOK) △요즘 어떤 책 읽으세요? △도전! 1318 필독서 읽기 △ 유아자료실 `안녕, 오즈` 공간을 빌려드립니다! 등 책 읽기를 독려하고 독서의 기쁨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각 자료실에서는 △이렇게 재밌는 책이라면 △따뜻한 온기, 사랑을 전해요 △새로운 작가를 소개합니다(최은영 작가) △당신의 마음이 괜찮길 바랍니다 등 10가지 매력적인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팝업북, 영어원서, 출간 7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으로 구성된 △`어린왕자` 특별전 △호텔파라다이스 원화 전시를 1층 로비에 기획 전시해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해도서관 누리집(ghlib.gne.go.kr) 행사 공지 사항이나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을 떠나보내고 새 계절을 맞이할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행사를 통해 지난 시간에 쉼표를 찍고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향해 성큼 다가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