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6일 마암면 도전리 일원에서 농촌 활성화를 위한 한마암복합센터의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근 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및 기관ㆍ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마암복합센터는 마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공간,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지역 역량을 강화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건립됐다. 센터 내부에는 북카페, 탁구장 등이 들어서 주민 활동공간과 다양한 자치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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