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은 지난달 28일 단법인 대한민국족구협회가 개최한 `2022년 전국 유공자 시상식`에서 거창군족구협회(회장 장진호)가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거창군족구협회가 우수단체, 협회 소속 정판종 씨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김종만 승강기대학 감독이 공로패, 거창군 출신 LG 디오스 소속 박경범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장진호 회장은 "지난해 족구 종목의 성장ㆍ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족구동호인과 거창군 체육시설사업소, 거창군체육회 관계자분들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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