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설 방문에서 오태완 군수는 과일과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의령군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를 설 명절 특별 위문 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는 과일과 생활용품 세트를, 715가구의 저소득계층에는 부식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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