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130명ㆍ김해 700명
누적 177만ㆍ위중증 21명
누적 177만ㆍ위중증 21명
지난 10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798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4031명보다 233명 감소한 수치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130명, 김해 700명, 양산 462명, 진주 327명, 거제 290명, 통영ㆍ사천 각 164명, 밀양 128명, 함안 76명, 합천 63명, 고성 60명, 창녕 59명, 거창 49명, 의령 29명, 산청 28명, 함양 25명, 하동 24명, 남해 20명이다.
치료 중인 70~90대 환자 중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784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2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1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4.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7만 2764명(입원 치료 63명, 재택치료 1만 9413명, 퇴원 175만 15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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