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지난 9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창원시마산지회(회장 김구수)를 방문해 2023년 계묘년 새해 인사와 함께 관계자들과 격의 없는 양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3년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이 취임 함에 따라 지역 내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업무협조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전반적인 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화영 신임 마산회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생활복지를 위해 노인회와 함께 자주 소통하기 바라며， 현재 중국의 코로나 동향을 고려할 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만큼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을 당부드린다. 노인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