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서민 경제 침해 방지
허위 표시ㆍ식품 유통 등 중점
허위 표시ㆍ식품 유통 등 중점
창원 해경은 설 명절 서민 경제를 침해하는 다양한 해양 범죄에 대해 오는 27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불법 잠수기 어업,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및 불량 수산 식품 유통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이외에도 전국 동시 수협장 선거 등 각종 선거사범 발생에 대비해 오는 3월 17일까지 특별단속 체제에 들어간다.
주요 단속 대상은 △금전ㆍ향응 제공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 △불법 선거 개입, 답례 행위 등이며 별도의 전담반을 편성해 운영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선거사범과 민생침해사범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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