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448명ㆍ김해 644명
누적 176만ㆍ위중증 24명
누적 176만ㆍ위중증 24명
지난 9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031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48명, 김해 644명, 거제 408, 양산 405명, 진주 345명, 밀양 127명, 통영ㆍ사천 각 112명, 창녕 74명, 합천 61명, 거창 56명, 함안 54명, 고성 44명, 하동 41명, 남해 36명, 함양 27명, 산청 23명, 의령 14명이다.
치료 중인 60~80대 환자 중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778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1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3%, 동절기 추가 접종률(9일 0시 기준)은 9.9%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6만 8966명(입원 치료 61명, 재택치료 2만 21명, 퇴원 174만 710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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