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2023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따라 시민들의 모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은 박일호 시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임군빈 사무처장ㆍ최현정 북부봉사관 관장ㆍ신영하 밀양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일호 시장은 "많은 분들이 회비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밀양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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