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0:15 (일)
경남 확진자 1276명… 주말 영향 크게 감소
경남 확진자 1276명… 주말 영향 크게 감소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3.01.09 2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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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347명ㆍ창원 289명
누적 176만ㆍ위중증 22명

지난 8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276명이 신규 확진됐다. 확진자 중 해외 입국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김해 347명, 창원 289명, 양산 132명, 거제 112명, 통영 105명, 진주 72명, 사천 54명, 밀양 32명, 고성 27명, 거창 21명, 합천 16명, 하동 15명, 함양 14명, 함안 10명, 창녕 9명, 남해 8명, 의령 7명, 산청 6명이다.

치료 중인 80대 환자 중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774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8.9%, 동절기 추가 접종률(8일 0시 기준)은 9.7%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6만 3659명(입원 치료 72명, 재택치료 2만 1343명, 퇴원 174만 174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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