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3:29 (토)
창원파티마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 `A`
창원파티마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 `A`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3.01.03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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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치매 외래 평가서 1등급
도내 최초 뇌신경 검사실 운영
창원파티마병원이 `2022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사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창원파티마병원이 `2022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사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창원파티마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전국 408개 의료기관의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심사한 이번 평가는 필수영역인 시설ㆍ인력ㆍ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과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5개 영역 등 24개 지표를 평가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지난 2021년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치매 외래 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치매치료약을 처음 처방받은 환자가 이용한 889개 기관을 대상으로 치매 외래 환자 담당의 중 신경과ㆍ정신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 검사, 필수 혈액검사, 선별 및 척도검사, 신경인지기능검사 비율 등 9개 지표를 평가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치매 등 뇌기능장애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지난 2002년 경남 도내 최초로 독립적인 `뇌신경센터 검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3명의 심리사가 직접 치매정밀검사를 실시해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경남 도내 최초로 `뇌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인지장애 및 치매환자의 기억력 및 언어적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감 감소, 사회성 증가를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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