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위해 내년 1월 13일까지
비상구 잠금ㆍ훼손 여부 등
비상구 잠금ㆍ훼손 여부 등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내년 1월 13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많은 사람의 출입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의 피난 확보로 안전한 대피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상구 폐쇄ㆍ잠금ㆍ훼손 여부 △피난계단ㆍ통로 장애물 적치 및 피난동선 적정성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고장방치 등 적정 유지ㆍ관리 △화재위험요인 관리사항 등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