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 해가 저문다. 올 한 해는 중앙과 지방 권력 구도 변화와 지역 경제의 추락으로 여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다. 해가 저무는 서쪽 하늘을 보면서 다시 해가 떠오를 것을 바라보는 눈에는 소망이 그려진다. 2023년 계묘년에 떠오르는 해는 희망이어야 한다. 사진은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풍력발전기 사이로 저무는 해. /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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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가 저문다. 올 한 해는 중앙과 지방 권력 구도 변화와 지역 경제의 추락으로 여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다. 해가 저무는 서쪽 하늘을 보면서 다시 해가 떠오를 것을 바라보는 눈에는 소망이 그려진다. 2023년 계묘년에 떠오르는 해는 희망이어야 한다. 사진은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풍력발전기 사이로 저무는 해. /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