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날… 소비자 권익 증진 기여
하동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운영
하동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운영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지난 2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이날 서울 강남구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제27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 유공자 80명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헤라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하동에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농부`를 운영 중이다. 한편 `제12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내년 1월 28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부산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장인 헤라는 "국내 200만 다문화인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해마다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동시에 개최되는 `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 시상식`과 함께 모두 왕호 세계액션영화제조직위원장을 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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