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1:12 (금)
내년 산청 엑스포 현장 홍보 전력한다
내년 산청 엑스포 현장 홍보 전력한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12.04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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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경남도 홍보의 달 지정
"내년 1월부터 대도시서 펼쳐"
산청엑스포조직위가 지난 2일 경남도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3산청엑스포` 현장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박완수 도지사 엑스포 홍보 모습.
산청엑스포조직위가 지난 2일 경남도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3산청엑스포` 현장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박완수 도지사 엑스포 홍보 모습.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3산청엑스포` 개최 280여 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4일 조직위에 따르면 12월을 `경남도 현장 홍보의 달`로 정하고 지난 2일 경남도청, 도의회를 시작으로 도내 공공기관,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찾아 `산청엑스포 알리기`에 나섰다.

조직위 홍보단은 `산청엑스포` 공식 마스코트 `준이(허준)`, `금이(대장금)` 인형 탈과 함께 엑스포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조직위는 현장 홍보활동과 함께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홍보활동도 집중한다.

특히 `산청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산청테레비`는 항노화 댄스영상, 엑스포 소식, 동의보감촌 여행 등 다양한 홍보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달 경남도 홍보활동을 이후 내년 1월부터 서울, 대도시에 `엑스포 알리기` 현장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산청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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