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부림창작공예촌의 서울 대외특별전시회 `Beyond Boundary(경계를 넘어)` 전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 Gallery 민정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부림창작공예촌 대외 홍보 및 지역 예술인 대외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특별전시이다. 부림창작공예촌 예술인 19명이 참가하고 출품작품의 장르는 동양화, 민화, 서예, 캘리그라피, 수공예 등이다.
부림창작공예촌은 `Beyond Boundary(경계를 넘어)`를 주제로 장르별 입주예술인 대외 교류 전시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부림창작공예촌은 앞으로 다양한 국내ㆍ외 문화ㆍ예술 교류를 통해 대외 관람객들에게 홍보하고, 창원특례시의 문화ㆍ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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