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은 지난달 30일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내 팔순 어르신 31명에게 효도꾸러미를 전달했다. 권민숙 자원봉사협의회장은 "내년에는 한 장소에 모두 모여 더욱 풍성한 팔순잔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먼저 찾아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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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고제면은 지난달 30일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내 팔순 어르신 31명에게 효도꾸러미를 전달했다. 권민숙 자원봉사협의회장은 "내년에는 한 장소에 모두 모여 더욱 풍성한 팔순잔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먼저 찾아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