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 가음정동은 1일 경남제일신협ㆍ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연말을 맞아 이불 23채(4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경남제일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겨울 이불 23채와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나눔행사다. 경남제일신협 안주영 이사장은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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