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18대， 21대)인 이달곤(진해) 의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의힘 당헌ㆍ당규에 따르면 대외협력위원회는 시민ㆍ사회단체와 원활한 교류， 당의 대국민 봉사활동 확대를 위해 설치한 상설기구로， 최근 오는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적극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상설위원장을 신규로 임명했다.

이 의원은 행정안전부 장관과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 의원은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당 운영을 통해 국민과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