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월 제조업 현황 악화ㆍ비제조업 개선
경남 11월 제조업 현황 악화ㆍ비제조업 개선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2.11.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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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상승ㆍ내수기업 하락
생산ㆍ가동률 BSI ↓ㆍ신규 수주 ↑



경남지역 기업들의 이달중 업황 판단은 제조업은 전월대비 악화했으나, 비제조업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28일 발표한 경남지역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들의 업황판단을 보여주는 업황BSI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전월대비 하락했다.

수출기업은 상승한 반면 내수기업은 하락했다.

전국의 11월 제조업 업황BSI는 경남지역과 달리 전월대비 상승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증감 여부를 보여주는 매출BSI는 전월대비 상승했으며, 생산BSI 및 가동률BSI는 하락, 신규 수주BSI는 상승했다.

생산설비수준BSI와 설비투자실행BSI는 모두 하락했으며, 제품판매가격BSI는 하락, 원자재구입가격BSI는 상승했다.

인력사정BSI는 하락했으며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낮은 수준이 지속되면서 제조업 인력 부족을 보여줬다.

제조업 응답 업체들의 주요 경영애로사항은 원자재가격 상승(21.4%), 인력난ㆍ인건비상승(19.8%) 등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자금부족(+3.2%p), 내수부진(+2.4%p) 등을 애로사항으로 응답한 비중이 크게 늘어나 최근 제조업 기업들의 자금사정 악화를 나타냈다.

비제조업 업황BSI는 전월대비 상승 했으며, 매출BSI와 인력사정BSI는 모두 전월대비 하락했고, 채산성BSI는 전월과 동일, 자금사정BSI는 상승했다.

전국의 11월 비제조업 업황BSI는 경남지역과 달리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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